정상인들은 하루에 10회이내의 방귀를 배출합니다. 그것도 본인이 의식적인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상적인 생활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가스를 배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에 상관없이, 장소에 상관없이 가스가 배출됩니다. 특히 긴장하면 더 방귀를 뀌게 되고, 조용한 수업시간에, 회의시간에 가스가 나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있게 됩니다. 혈액검사, 대장내시경을 받아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식을 조절하고, 약을 먹어도 일시적이며 큰 차도가 없습니다.

검사

기본적인 혈액검사 및 세밀한 대장내시경이 필요합니다. 용종(poly)이나 염증이 있으면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

약물치료를 하기도 하나 보조적으로 사용됩니다. 압통점 주사가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주 1~2회, 대략 10회내외의 시술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 집니다. 기본적인 건강수칙만 잘 지키면 그리 잘 재발하지 않습니다.